풍력단지 개발로 에너지전환 실현과 일자리 창출 효과 예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2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2주년 기념행사’에서 한전-전라남도-신안군-전남개발공사 간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 MOU’를 체결하였다.
이 날 MOU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2016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를 오는 2016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BIXPO 2016은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던 BIXPO 2015에 이어 2회째로 개최되며,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 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국전력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BIXPO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이하‘MHPS’)와 저열량가스 대상 발전용 가스터빈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한전은 MHPS와 향후 예상되는 셰일가스 및 합성가스 등의 저열량 가스 도입을 대비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연구를 3년간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이 핵심기술로 개발된 장치 및 시스템은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지난 1월 2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및 타운(Town)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구축과 관련하여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15년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차세대 송전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에 있어 LS산전과 프랑스 알스톰(Alstom) 간 기술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LS산전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동아시아 . 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주관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20회 CEPSI(Conference of the Electric Power Supply Industry)에 LS전선과 공동 참가했다.
이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중국 화능집단(華能集團)과 2014년 10월 27일 양사간 친환경분야 기술교류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조환익 한전 사장, 챠오페이시(曹培玺) 중국 화능집단 총경리 및 양사 주요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친환경 선진기술 등 양사 관심분야 기술교류 추진 및 화력, 신재생에너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력산업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 20차 아·태 전력산업컨퍼런스(이하 CEPSI 2014)가 10월 27일(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목)까지 5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CEPSI는 AESIEAP(아태전력공급산업협회, 22개국 106개 회원사)이 주관하여 매 2년마다 개최되는 아·태 지역내 최고 권위있는 국제 전력회의로, 이번 회의는 지난 40년 역사 중 한국에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산업진흥회, 대한전기학회, LG를 비롯한 기업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서안성변전소(경기도 안성시)에서 주파수조정용 ESS 시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2013년 10월에 2017년까지 6,250억원을 투자하여 주파수조정용 ESS 500MW를 구축하는 ESS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SS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기자칼럼) 산업용 전력요금 현실화, 산업분야 IT융합기술 확산에 기여한다
정부는 전력 수급의 안정화를 이유로 다시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지난 1월 9일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 공급 약관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은 지난 1월 8일 이사회를 열고 정부에 5% 안팎의 전기요금
정부, 한전의 과실 증명 방식 바꾸고 정전책임을 크게 지울 것
한전, 전력계통에서 순간전압강하에 대한 대책설비 업체별로 구축해라
전력계통 현대화 구축 통해 정전피해 자체를 예방해야
지난 17일 여수산업단지에서의 정전사태로 인해 수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정전사태의 책임에 대한 공방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19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