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현에 총 사업비 460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소
LS산전이 일본에서 메가솔라 발전소 건설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측은 460억원이 투입된 18MW(메가와트) 규모의 일본내 메가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인 하나미즈키(化見月)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지난 2017년 9월 일본 혼슈(本州) 이시카와현(石川県) 가시마군(鹿島郡) 지역 약 30만 제곱미터(㎡)
LS산전은 지난 20일 주주총회에서 남기원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추가선임,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LS산전은 주주총회를 거쳐 구자균·박용상 대표이사 체제에서 구자균·박용상·남기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체제는 구자균 회장이 최고경영자(CEO)를, 박용상 부사장이 사업과 관리를 총괄하는 형태였다. 이번 선임으로 박용상 부사장은 사업총괄 대표이사에,
LS산전, 모듈형 ESS ‘Modular Scalable PCS’ 출시
LS산전이 주력사업인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해 온 차별화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를 개발, ESS 시장에서도 레고처럼 손쉽게 조립해서 완제품 생산과 지원이 가능한 모듈화 개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은 최근 고객 맞춤형 중대용량 ESS용 PCS(전력변환장치;
모듈.인버터, PCS 등 자체기술에 EPC 역량 더한 IPP 신 사업 전략 구체화
LS산전이 지난달 청주사업장 태양광 발전 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 Energy Storage System)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추진을 공식화 한 가운데, 고객 밀착형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산전은 지난 4일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LS산전 권대현 책임연구원은 자체개발한 LS산전의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인 RAPIEnet이 국내 유일하게 IEC 국제표준으로 출판됐으며, 스마트공장을 위한 핵심 구현 기술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 방안이 추진중이다.
먼저, 산업용 이더넷(산업통신망)과 기존의 이더넷(일반 인터넷)과의 차이점을 짚어본다. 또한 기존 공장자동화 현장에서 사용되었던
LS산전은 10월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368 억 원, 영업이익 422억 원, 당기순이익 386 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0.8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0.06%, 16.71% 각각 줄어든 수치다.
LS산전은 "3분기 SOC 투자 감소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동종업계의
차세대 송전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에 있어 LS산전과 프랑스 알스톰(Alstom) 간 기술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LS산전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동아시아 . 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주관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20회 CEPSI(Conference of the Electric Power Supply Industry)에 LS전선과 공동 참가했다.
이와
러시아의 전력망 노후화로 교체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모스크바 신도시 사업에서 전력 분야를 전담할 UNECO(United Energy Company)사가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전력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방한했다.
LS산전은 러시아 UNECO사 CEO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Andrey Vladimirovich)를 비롯한 고위 임원진과 현지 거래선 관계자 등 10여 명이 15일부터 19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1993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발주한 기계식 전력량계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고 투찰가격을 합의한 14개 전력량계 제조사 및 2개 전력량계조합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113억원을 부과했다.
LS산전, 대한전선 등 14개 전력량계제조사는 17년(1993 ~ 2010년) 동안 한전이 매년 발주하는 기계식전력량계 연간단가 구매입찰에 참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