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인도에 75억원 규모 군용 앰플전지 공급해

리튬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 비츠로셀이 인도 방산기업 Bharat Electronics Limited(이하 BEL)와 총 75억원 규모의 인도 국방부용 군수 앰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앰플전지는 전자식 포탄의 전자 신관에 전원을 공급하는 특수 군용 전지로, 기존 기계식 신관에서 전자식·다기능

‘차량 내 AI’ 보쉬, CES 2026에서 콕핏 혁신 선보여

자동차 산업은 소프트웨어, 특히 인공지능(AI)이 미래의 주행 및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며 근본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보쉬는 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AI를 차량에 도입하는 데 결정적인 전진을 이루고 있으며 콕핏을 지능적이고 능동적인 동반자로 바꾸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자 칼럼] ‘보이지 않는 불꽃’을 지배하는 자… ABB의 IPEC 인수가 던지는 3가지 메시지

IPEC PWR cycle

거대한 댐도 아주 미세한 균열에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전력 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정전(Blackout)이나 데이터센터 마비와 같은 재앙적인 사고는 대부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전기적 불꽃, 즉 '부분 방전(Partial Discharge)'에서 시작된다. 최근 ABB가 영국의 전력 설비 진단 전문 기업 IPEC를 인수하기로 한 결정은

유도 충전: 파리 인근 E-Road에서 200kW 연속 전력 전송

프랑스 고속도로 회사인 빈치 오토루테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파리 인근 A10 고속도로 구간에서 주행 중 전기차 유도 충전 시험을 진행한다. 올해 초에 설치가 시작된 도로 표면의 유도 코일은 연속 200kW, 최대 300kW의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 파리 근교 앙제르빌리에 마을 근처에 위치한 A10 시험

이탈리아 스타트업,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소자 시장 진출

이탈리아 태양광 모듈 회사인 푸투라선(FuturaSun)과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에니(Eni)의 벤처캐피탈 회사인 에니버스(Eniverse)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발전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선XT(SunXT)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이 스타트업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패널을 개발할 예정이다. SunXT는 유럽 최초로 페로브스카이트 전지를 개발한 첨단 기술 스타트업이자 FuturaSun의 자회사인

[PE 트렌드] “AI, 클라우드에서 내려온다”… Arm이 예견한 2026년, 키워드는 ‘엣지’와 ‘전력 효율’

edge AI

Arm이 발표한 '2026년 기술 전망'에 따르면, 기술 산업의 무게중심이 클라우드 중심의 AI 학습에서 엣지(Edge) 디바이스 기반의 AI 추론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Arm은 폭증하는 AI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에너지 효율성'을 꼽았으며, 자동차 산업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과 칩렛(Chiplet) 생태계 확장이

KGM, 삼성SDI와 배터리팩 분야에 협력해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친환경차 미래 시장 대응을 위해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 KG 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과 삼성SDI 최익규 소형사업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를 통해 삼성SDI와 원통형 NCA(니켈,

데이터센터 경제성의 대전환: 액침 냉각 솔루션의 CapEx 및 OpEx 심층 분석

액침 냉각 데이터센터 이미지

높은 초기 투자비를 상쇄하는 장기적 운영 비용 절감과 하드웨어 수명 연장 효과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랙당 전력 밀도가 50kW를 넘어서면서 기존 공랭식 냉각은 물리적 한계에 직면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는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솔루션은 단순히 열을 식히는 기술을 넘어,

[PE Tech] 전기차와 충전기의 은밀한 대화: ISO 15118과 PKI 보안의 세계

PnC의 핵심 기반은 '공개키 기반 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

“충전 플러그를 꽂는다. 충전이 시작된다.” 사용자 눈에는 단 두 단계지만, 그 찰나의 순간 충전 케이블 속 데이터 라인에서는 초당 수천 번의 암호화된 대화가 오갑니다. 현대차그룹이 확대하겠다고 밝힌 PnC(Plug and Charge) 기술의 심장은 바로 국제 표준 ISO 15118이며, 그 혈액은 PKI(공개키 기반 구조)라는 보안 기술입니다.

2세대 DisplayPort™ 2.1 PHY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및 디버그 솔루션 나왔다

텔레다인르크로이(http://ko.teledynelecroy.com)가 2세대 퀄리파이2(QualiPHY 2) 자동화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프레임워크에서 DisplayPortTM 2.1 물리 계층(PHY)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지원한다. 텔레다인의 퀄리파이 2(QualiPHY 2) 소프트웨어는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에서 실행되며 PCI Express®, USB, Thunderbolt™, DisplayPort 및 HDMI®와 같은 고속 시리얼 데이터 기술의 표준 물리 계층 테스트를 수행한다. 새로운 QPHY2-DP2-SOURCE-TX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