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리니어 테크놀로지 인수에 대한 중국 상무부 최종 승인

지난해 7월 148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됐던 아나로그 디바이스(ADI)의 리니어 테크놀로지 인수가 중국 상무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인수작업이 공식적으로 완료될 전망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 대표이사 양재훈)는 8일 리니어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의 인수계약 마무리를 위한 중국 상무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의 승인은 인수계약을 위한 관계당국 승인의

포드, 스트라타시스 협력해 자동차 부품 3D 프린팅한다

Ford 3D printing lab (source: Ford)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3D 프린팅 기술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와 손잡고 자동차에 쓰이는 일부 부품을 3D프린팅 기술로 제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이에 따라 스트라타시스와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혁신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마이크로칩, 자동 튜닝 및 자가-시운전이 가능한 첨단 모터 컨트롤 툴 출시

motorBench™ Development Suite, 평가 보드 및 모터와 함께 사용 가능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는 자사의 MPLAB® X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용으로 자동 튜닝과 자가-시운전 성능을 갖춘 첨단 모터 컨트롤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motorBench™ Development Suite로 명명된 이 플러그인 툴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MAX30034 제세동 보호 기기 및 ECG 입력 증폭기 출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제세동기, 심전도(ECG) 진단,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의료 장비를 위한 ‘MAX30034’를 발표했다. MAX30034 제세동 보호 기기는 제세동 펄스와 정전기 방전(ESD)으로부터 의료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기존 방식과 구성요소에 비해 설계가 단순하고 75% 이상의 공간이 절약된다. 사용 부품(BOM)은 줄이면서도 성능은 크게 높였다. ECG

리니어 테크놀로지, 양방향 전자 회로 차단기 개발

리니어, 양방향 전자 회로 차단기

과전류, 역전류, 과전압, 저전압, 역입력 보호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배터리 구동식 자동차, 산업 및 휴대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2.5V ~ 60V의 전자장치의 안전 전압 및 전류 레벨을 보장할 수 있는 회로 보호 컨트롤러(제품명: LTC4368)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LTC4368은 퓨즈, TVS(transient voltage suppressors) 및 디스크리트

바이코, Cool-Power ZVS 벅-부스트 레귤레이터 PI3740 출시

최고 수준의 8-60V 입력 작동 전압 범위와 트루 벅-부스트 작동 기능을 갖춘 PI3740 바이코(지사장 정기천)가 Cool-Power ZVS 벅-부스트 레귤레이터 PI3740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대 140 W의 전력, 8A의 출력 전류, 96%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PI3740 Cool-Power 레귤레이터는 8-60 VDC의 입력 작동 전압 범위와

온세미컨덕터, 모듈러 자동차 이미징 플랫폼 선보여

시장 출시 속도를 빠르게 하고 할당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현저히 감소시켜주는 컴팩트한 폼팩터의 완벽한 에코시스템 온세미컨덕터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연구 및 개발 활동에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듈러 자동차 레퍼런스 시스템(Modular Automotive Reference System; MARS)를 선보였다. 온세미 MARS 플랫폼은 엔지니어가 카메라와 여러가지

[MWC] 시스코 재스퍼, NB-IoT 지원 IoT 플랫폼 공개

시스코 재스퍼

저전력 디바이스의 대규모 IoT 구현 위해 NB-IoT 지원 시스코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시스코 재스퍼의 연결 관리 플랫폼인 콘트롤 센터를 기반으로 NB-IoT(Narrow Band-IoT∙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 라이브 트라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재스퍼 플랫폼은 저비용 저전력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찾고있는 기업이 증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