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직관적으로 자동화한 디플로이(D:PLOY) 플랫폼 선보여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Eversen) 온로봇(Onrobot) CEO (사진.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협동 로봇의 등장은 산업 자동화와 물류 현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이 수행하지 못했던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 로봇은 그 자리를 점차 넓혀갔다.
이러한 성공에는 무엇보다도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 협동로봇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반 중량을 확대함으로써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확대하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협동로봇은 초창기 탁상형 로봇으로도 불리며, 가반중량 3Kg, 5Kg, 7Kg 제품이 일반적이었다. 최근에는 10Kg에 이어 15Kg 제품까지로 확장된 상태다.
이에 기존 가반중량 10Kg까지 지원해 왔던, 유니버설로봇이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천안-창원 등 전국 4개 주요 도시 세미나 투어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지난 3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협동로봇에 대한 전국 주요도시 세미나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서울 세미나에서는 제조업 및 로봇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분야, 의료분야 등 약 17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퍼, 센서와 같은 로봇 말단적용체(end-of-arm tooling)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온로봇(OnRobot)이 유니버설 로봇으로부터 CSO(최고영업책임자)를 영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동로봇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전망이다.
온로봇은 지난 9월 쉐민 갓프레슨(Shermine Gotfredsen)을 새로운 CSO로 영입해 10월 1일부터 온로봇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갓프레슨은 유니버설 로봇의 한국
MiR 협동 AMRs를 1억 2천만 유로에 인수…
산업용 협동로봇+자율이송로봇 비즈니스 확장 기대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기업 테라다인(Teradyne)이 지난 2015년 협동로봇 선두기업인 덴마크 유니버설로봇(UR)을 인수하고 공격적인 지능형 협동로봇 비즈니스를 전개한데 이어 4월 25일(현지시각) 덴마크 자율주행이송로봇(AMRs; Autonomous Mobile Robots) 전문기업 MiR(Mobile Industrial Robots)을 인수한다고 공식
산업용 협동 로봇 개발의 선두주자인 덴마크 기업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오토메이션월드 2018’에서 협동로봇 온라인 무료교육 시스템인 이러닝(e-learning) 모듈, ’유지버설로봇 아카데미’ 한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이하 ‘UR 아카데미’)는 유니버설로봇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로봇 교육 프로그램이며, 이용자들은 제공되는 6가지 기본 모듈 및
2017년 매출액 1억7천만달러 달성,전년 대비 72% 급성장
유니버설로봇(UR: Universal Robots)은 2013년 세운 2017년매출 목표인 10억 DDK (덴마크 크로네) 즉, 한화로 약 1,786억원, 미화 1억6천만달러를 초과한 1억 7천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2017년 4분기에 USD 5400만 달러(한화 약 582억 7,680만)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이며,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