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2(InterBattery 2022)'이 3월 17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기술과 혁신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였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음극재 분야 세계 점유율 6위 포스코케미칼과
아시아 3대 이차전지 배터리 및 기술 관련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1’이 지난 6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소형 배터리부터 에너지산업,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주요 배터리 3사를 포함한 3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의 광양만권 율촌산업단지에서 포스코리튬솔루션(주)이 리튬을 생산하게 된다. 2023년에 준공 예정인 이 공장은 260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해 연간 4만 3천 톤의 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전기차 1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규모인 이 공장이 가동되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이차전지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신규 일자리
InterBattery 2021 (인터배터리전시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InterBattery 2021은 파워일렉트로닉스매거진이 공식 후원매체로 참여한다.
전시회 참관객을 위한 무료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아래 링크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다.
[사전등록 바로가기]
InterBattery 2021은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여 2013년에 국내 최대규모로
씨아이에스(대표이사 김수하)가 지난 12월 21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이하 KETI)과 전고체전지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 특성 향상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씨아이에스는 KETI로부터 전고체전지에 활용되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높은 이온전도율을 가지면서도 대기 안정성은 크게 향상된 고체전해질 제조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씨아이에스는 2017년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세계 최대 규모 ’이차전지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UNIST는 연구 브랜드 1호인 이차전지의 연구 효율성과 집적화를 위한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Battery R&D Center, 센터장 조재필)를 지난 7일 개소했다. 준공식은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111동) 1층 로비에서 개최됐으며, 강길부 국회의원, 김기현 울산시장, 장혁 삼성SDI 부사장, 조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