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ttery Show 2024 개막식이 9월 2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미지.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이차 전지 배터리 관련 기기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4) 및 다양한 컨퍼런스 이벤트가 9월 25일 고양 KINTEX 제1전시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K-BATTERY SHOW 2024’는
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인 ‘와트세이프(WattSafe)’를 출시하고 26일 오전 9시를 기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엠그로우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 앱 ‘와트세이프’를 론칭했다
전기차 사용자들은 휴대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 알림 서비스’를 검색해 설치한 후 서비스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신청 후 피엠그로우에서 발송하는
EU가 지역내 젼기차 메이커들의 전기차 배터리 역내 보급을 위해 29억 유로(3조 89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할 전망이다. 이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EU 역내 수입을 막고, 적극적인 배터리 자급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지난 1월말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가치사슬) 확보를 위한 ‘유럽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