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회장.. “체코공장을 친환경 모빌리티 위한 미래 투자의 핵심 거점 만들 것”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유럽 역내 현대자동차그룹의 유일한 EV 생산거점인 체코공장을 찾았다

친환경차 격전지 유럽, 전동화 속도 조절 및 주요국 경기위축으로 산업수요 성장세 둔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유럽 역내 현대자동차그룹의 유일한 EV 생산거점인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을 방문했다 (이미지. 현대차그룹) “체코공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과 기술을 위한 미래 투자의 핵심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속적인 성공에 매우

현대차그룹, 차량용 반도체 스타트업에 20억 후속 투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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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현대차·기아는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2호 펀드를 통해 보스반도체(Bos Semiconductor)에 투자한 바 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보스반도체는 고객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유럽,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1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발구 정부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계약은 현대차그룹이 ‘수소 굴기(崛起)’를 내세우고 있는 중국에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해 수소분야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데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현대차-도로공사,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구축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