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터배터리 2022' 코엑스 개막.. 글로벌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

국내 최대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2(InterBattery 2022)'이 3월 17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기술과 혁신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였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음극재 분야 세계 점유율 6위 포스코케미칼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e-모빌리티 강화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전기차 지원하는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전기자동차와 중앙집중식(도메인 및 영역) 전장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새로운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개했다. 이 디바이스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보다 저렴하게 구현하고 주행거리를 늘리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현 전기자동차의 고효율 SiC(Silicon Carbide) 기반 전력 모듈은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4분의 1 이상이 전기 자동차인 영국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 SMMT)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영국 자동차 생산량은 -6.7% 감소한 859,575대에 그쳤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었던1956년 이래 최악의 통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량은 2020년보다 61,353대 적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조치에 의한 부정적 영향의 결과로 보인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무려 -34.0% 감소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자동차 공장은 기록적인 수의 배터리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HEV)를 생산했다. 이러한 제로 배출 및 무공해 차량은 약 25만 대(224,011대)가량 생산되면서,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4분의 1(26.1%)을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한 것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 대부분은 팬데믹으로 인한 직접적 결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차량 제조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의 부족이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이며, 공장은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이 크게 위축된 부품을 기다리느라 생산을 줄이거나 심지어 중단해야 했다. 또한, 제조업체는 '클릭 앤 콜렉트(Click and collect)' 서비스의 성공적인 시행에도 불구하고,

유미코어, 폭스바겐과 유럽 내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소재 합작사 설립

유미코어는 유럽의 클린 모빌리티를 향한 전환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폭스바겐의 유럽 내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셀 생산을 위한 전구체 및 양극소재 양산 물량 확보를 위해 폭스바겐 자동차사와 합작사를 설립한다. 양극소재사와 자동차사 간의 이런 동반자 관계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이다. 유럽연합의 그린 딜(Green Deal) 정책

ABB, 세계 전기차의 날 맞아 이모지(#EVMoji) 챌린지 수상작 발표

전 세계에서 출품된 세계 최초의 전기차 이모지(그림문자) 만들기 #EVmoji 챌린지 세계 전기차의 날을 창립한 ABB와 Green.TV는 세계 전기차의 날을 맞아 유니코드 컨소시엄에 전기 자동차 이모지 필요성을 촉구한다. 두 회사가 시행한 EVmoji 디자인 챌린지는 전 세계 6-16세 아동·청소년이 참여했으며, 9월 9일 세계 전기차의

바스프, 중국 배터리 소재 선두기업 샨샨과 배터리 소재 합작사 설립

신설 합작사 통해 세계 최대 배터리 소재 시장인 중국 내 급성장 중인 전기차 분야 공략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중국 배터리 소재 선두기업 샨샨(Shanshan)과 함께 설립한 배터리 소재 합작사 ‘BASF Shanshan Battery Materials Co., Ltd.’가 중국 정부의 최종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합작사는 바스프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200mm SiC 웨이퍼 최초 생산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스웨덴 노르셰핑(Norrköping)에 위치한 자사 시설에서 차세대 전력 디바이스로 프로토타입의 200mm(8인치) 실리콘 카바이드(SiC: Silicon-Carbide) 벌크 웨이퍼를 생산했다. 실리콘 카바이드(SiC)는 화합물 반도체 소재로 전기 모빌리티(e-Mobility) 및 산업용 프로세스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핵심 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런 게 진짜 스마트 무인 충전시스템이야~

브이엠테크

IoT 주변기기 제조·생산·유통 업체인 브이엠테크가 스마트 무인 충전시스템 ‘퍼펙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퍼펙트 플러스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USB 타입의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무인 충전시스템으로, 기존의 휴대전화 충전기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대폭 추가한 3세대 제품이다. 퍼펙트 플러스는 전면 입력부 키오스크 적용으로 조작이 간편해졌으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어라이벌과 협력해 차세대 전기자동차 위한 첨단 기술 제공

승합차, 버스, 최근 발표된 어라이벌 카(Arrival Car)에 이르기까지 어라이벌의 전체 차량 포트폴리오에 ST 기술 적용 프로세싱, 전력, 배터리 관리 위한 제품 중심으로 협력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독보적인 기술로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 어라이벌(Arrival)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상하이자동차, 루미나 기술 활용해 R 브랜드 전기자동차 대량생산 라인 개시

자동차용 라이다(LiDA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루미나 테크놀로지가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회사이자 포춘 글로벌 100대 기업에 속하는 상하이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루미나는 자사의 라이다 및 센티넬(Sentinel) 소프트웨어 시스템 부품 공급을 통해 상하이자동차의 신형 R 브랜드 차량 모델에 자율주행 및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