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마이크로그리드의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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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어나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면서 매년 전기 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자 현재 에너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석 연료 기반의 발전도 사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서히 화석 연료의 고갈과 석탄 및 천연가스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 에너지

온세미, 업계 최고 성능의 IGBT FS7 스위치 플랫폼 개발

온세미가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전도(conduction) 및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초고효율 1200V 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랜지스터(insulated-gate bipolar transistors, 이하 IGBT)를 발표했다.  해당 디바이스는 고속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로 태양광 인버터,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전기차(EV) 충전 전력 변환과 같은 에너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1200V 트렌치 필드 스톱(Trench Field

LONGi Hydrogen, 차세대 전해수 수소 생산장비 출시

중국 태양광 대기업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LONGi Hydrogen이 베이징에서 차세대 알칼리성 전해수 수소 생산장비인 ALK Hi1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LONGi는 최저 에너지 소비를 지속해서 모색하고 에너지 효율의 수준을 재정의했다.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LONGi는 태양광 발전의 LCOE와 마찬가지로 수소 생산 장비의 전력 소비를 낮춤으로써 동일한 전력 소비로 더 많은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수소 발전의 핵심 경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수소 생산 단가(Levelized Cost of Hydrogen,

키사이트, 태양광 발전 위성용 태양광 어레이 시뮬레이터 출시

가혹한 우주 환경에 대한 고충실도의 테스트 솔루션을 엔지니어에게 제공 MP4300A 시리즈 모듈식 태양광 어레이 시뮬레이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광전지(PV) 세그먼트의 동작을 에뮬레이션하는 새로운 MP4300A 시리즈 모듈식 태양광 어레이 시뮬레이터(SA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SAS 솔루션은 우주선 또는 위성이 우주 공간에서 접하는 모든 환경을 높은 충실도로 시뮬레이션 한다. 태양광

중국 태양광 대기업 LONGi, 실리콘 태양광 전지 효율 세계 기록 경신

중국의 거대 태양광 기업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가 실리콘 태양광 전지의 새로운 획기적인 효율성을 달성했다. ISFH(Institut für Solarenergieforschung in Hameln)의 최신 인증 보고서에 따르면 LONGi는 대량 생산을 통해 풀사이즈 실리콘 웨이퍼에 탑재된 HJT 실리콘 태양광 전지에 대해 26.81%의 효율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태양광의 아버지'로 불리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마틴 그린 교수는 26.81%가 현재까지 세계 최고 실리콘 태양광 전지의

EPC의 GaN 소자를 채택한 솔라네이티브의 마이크로 인버터, 태양광 설치 문제 해결해

  솔라네이티브(Solarnative)가 새로운 마이크로 인버터에 질화 갈륨 소자를 사용해 업계 최상의 전력 밀도를 달성했다. 이 파워 스틱(Power Stick)은 크기가 23.9 x 23.2 x 404mm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인버터이다. 0.19리터의 부피로 350W의 AC 출력 파워를 제공하는 이 인버터의 전력 밀도는 리터 당 1.6kW이다. IQ

[Innovation] 반고체 휴대용 가정 에너지 시스템

빠르게 성장 중인 청정에너지 기술 부문의 스타트업 Zendure가 베를린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IFA에서 SuperBase V를 공개했다. SuperBase V는 휴대용 가정 에너지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 제품이다. SuperBase V는 반고체 배터리를 이용한 업계 최초의 시스템으로서, 6.4~64kWh 사이에서 용량을 맞출 수 있다. 이중 전압

고출력 태양광 시장이 커진다

초고출력 모듈은 순식간에 시장의 주류 제품이 됐다. 이는 작년부터 광발전 업계에서 감지된 현상이다. 지난 2월, InfoLink의 독자적인 분석 대행사 PV InfoLink가 발표한 신기술 시장 보고서에서 예상되는 미래 경향과 더불어 크기, 전지 및 모듈 개발에 관한 자세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망 지원, 비용 감축, 생산 용량 및 시장점유율 관점에서 볼 때 대형 모듈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전개라고 한다. 대형 웨이퍼 점유율이 50%를 돌파, 210mm 웨이퍼가 주류로 등극 주요 웨이퍼 제조업체의 대형 웨이퍼 생산 역량을 조사한 PV InfoLink의 보고서에 따르면, 웨이퍼 제조업체가 각 링크에서의 비용 이점을 고려해 대형 웨이퍼의 생산 비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가 완료된 2021년 3분기 이후부터는 158.75mm (G1) 웨이퍼와 전지의 총 수요와 생산량이 급속히 감소했다. 대형 웨이퍼의 영향으로 166mm (M6) 이하 크기의 웨이퍼는 시장점유율이 극적으로 떨어졌고, 대형 웨이퍼로의 전환이 일어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에 대형 웨이퍼로의 전환이 가속되면서, 3분기에는 대형 웨이퍼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돌파하면서 계속 증가세를 보인다고 한다. 보고서에서 볼 수 있듯이, 대형 웨이퍼(182mm와 210mm 웨이퍼 포함)의 시장점유율은 올해 79%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장은 210mm 웨이퍼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210mm 웨이퍼는 주류 제품이 됐으며,

태양광 발전소 관리 서비스 ‘발전왕’, 등록 용량 2GW·발전소 1만개소 돌파

에너지 IT 플랫폼 엔라이튼의 ‘발전왕’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이 2GW(2000MW)를 돌파했다. 국내 단일 서비스로는 발전왕이 유일하며, 현재 1만여개의 발전소가 등록돼 있다. 발전왕은 2021년 5월 누적 설비 용량 1GW를 확보한 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2GW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설비

바이와알이, 한국 첫 태양광 프로젝트 상업 운전 시작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서비스 및 유통 기업인 바이와알이(BayWa r.e.)가 한국 첫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이와알이는 강원도 철원군에 건설한 첫 1 MW 태양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추가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바이와알이는 지자체, 현지 주민 및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