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 본격 활용

한국전력이 캡코솔라의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2](이하 예측제도)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한전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을 켑코솔라에 제공해 활용한다. 한전이 개발한 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실적과 기상 관측 데이터를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기상예보 데이터가 입력되면 발전량을 예측하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부스코라 공장, 2022년 재생에너지원 50%로 확대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2027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자사의 모로코 부스코라(Bouskoura) 공장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 2020년 1% 대비 50%를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원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T는 2,8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백엔드 공장을 부스코라에서 20년

LONGi, 태양광 분산 발전시장용 PV모듈 출시

중국의 태양광 기술 업체 LONGi가 분산 발전(Distributed Generation, DG) 시장을 위한 신제품 66C형 Hi-MO 4 단면 PV 모듈(Hi-MO 4m)을 공식 출시했다. 면적 약 2㎡, 무게 22kg, 전력 410~420W의 신형 모듈은 주거, 산업, 상업 용도의 옥상에 포괄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2019년 초 LONGi는 M6

인피니언 전력 모듈, 선그로우(Sungrow)의 250kW 태양광 솔루션에 채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선그로우 (Sungrow)의 250kW 고용량 SG250HX PV 스트링 인버터에 자사의 TRENCHSTOP™ 및 CoolSiC™ 칩을 적용한 EasyPACK™ 3B 전력 모듈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선그로우의 SG250HX 스트링 인버터는 1500VDC 및 800VAC 고전압을 지원하며 최대 90퍼센트의 효율을 달성한다. 선그로우 유럽의 슈테판 프로뵈스 (Stefan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소프트 스위칭에 최적화된 650V STPOWER™ IGBT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소프트-스위칭(Soft-Switching) 회로의 스위칭 성능과 최상의 전도성으로 최적화된 650V STPOWER™ IGBT STGWA40IH65DF와 STGWA50IH65DF를 출시했다. 16kHz ~ 60kHz의 스위칭 주파수 범위에서 공진형 컨버터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다. 이번 새로운 IH시리즈 디바이스는 ST의 소프트-스위칭 애플리케이션용 TFS(Trench Field-Stop) IGBT의 하나로, 여기에는 전원공급장치,

신성이엔지, 프랑스에 PERC MONO CELL 50MW 공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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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향후 1년간 프랑스 Alsace에 PERC MONO CELL 50MW를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성이엔지는 볼텍솔라(VOLTEC Solar)를 계약 상대방으로 태양광용 PERC (Passivated emitter rear contact) MONO CELL을 2018년 3월부터 12개월간 50MW를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공시는 MOU 체결에 한하며, 본계약은 추후 이뤄질

신성이엔지, PERC MONO CELL 50MW 공급 MOU

신성이엔지 로고

신성이엔지가 향후 1년간 프랑스 Alsace에 PERC MONO CELL 50MW를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성이엔지는 볼텍솔라(VOLTEC Solar)를 계약 상대방으로 태양광용 PERC (Passivated emitter rear contact) MONO CELL을 2018년 3월부터 12개월간 50MW를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공시는 MOU 체결에 한하며, 본계약은 추후 이뤄질

신성이엔지 FA사업부, 신성FA로 분할 중국기업에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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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FA사업부문(자동화사업부)을 물적분할해 자회사(신성FA)로 설립하고, 중국 시아선인베스트매니지먼트에 지분 80%를 1,04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월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했다. 신성FA 지분 80%를 인수하는 시아선 인베스트매니지먼트는 중국 과학아카데미 소속으로, 중국 최대의 로봇회사인 시아선 로봇앤오토메이션의 관계회사다. 나머지 지분 20%는 신성이엔지에서 보유한다. 신성이엔지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의

인피니언, 높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최적화한 600V CoolMOS MOSFET 출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600V CoolMOS™ P7 및 600V CoolMOS™ C7 Gold(G7)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600V 내압으로 설계된 이들 제품은 향상된 수퍼정션(superjunction) MOSFET 성능을 제공하며, 타깃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전력 밀도를 달성한다. P7 제품은 설계 시에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최상의 효율

LS산전, ‘태양광+ESS’ 중심 스마트 에너지 사업 설명회 개최

LS산전 태양광 발전 및 ESS 사업설명회

모듈.인버터, PCS 등 자체기술에 EPC 역량 더한 IPP 신 사업 전략 구체화 LS산전이 지난달 청주사업장 태양광 발전 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 Energy Storage System)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추진을 공식화 한 가운데, 고객 밀착형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산전은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