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산업 생태계의 내일을 조망하는 혁신 플랫폼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 전시회 ‘K-BATTERY SHOW 2025’가 오는 2025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200개 사 450부스 규모로 구성되며, ‘Charge the Future, Innovate Now’를 주제로
'불과 타협하지 않는 심장', 전기차를 넘어 모든 것을 바꾸러 온다
글_ 오승모 수석연구위원,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보고, 노트북으로 일하며, 전기차로 이동하는 ‘모바일 혁명’의 중심에는 ‘리튬이온(Li-ion) 배터리’라는 위대한 심장이 있었다. 1991년 상용화된 이래, 리튬이온 배터리는 인류에게 전례 없는 자유를 선물하며 세상을 바꿔왔다. 하지만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고양 KINTEX 제2전시장
이차전지 산업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2022년 새롭게 개최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