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를 고체로 바꿔 화재를 차단하는 전고체 배터리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며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구조 비교 (이미지.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폰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현대 디지털 문명을 움직이는 핵심 에너지원은 리튬이온 배터리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종종 들려오는 전기차 화재 뉴스나
'불과 타협하지 않는 심장', 전기차를 넘어 모든 것을 바꾸러 온다
글_ 오승모 수석연구위원,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보고, 노트북으로 일하며, 전기차로 이동하는 ‘모바일 혁명’의 중심에는 ‘리튬이온(Li-ion) 배터리’라는 위대한 심장이 있었다. 1991년 상용화된 이래, 리튬이온 배터리는 인류에게 전례 없는 자유를 선물하며 세상을 바꿔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