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관들, 전력산업 특화 AI 개발·실증위해 힘을 합쳐

-한국전력과 서울대학교, KT가 3월 19일(수) 서울대학교에서 전력산업 특화 AI 개발·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망 스마트화와 분산e 확산 등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와 연계해 전력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인프라를 개발·활용함으로써 국가 전력시스템 전반의 효율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자동차 응용제품용 고성능 게이트 드라이버

넥스페리아가 출시한 고성능 게이트 드라이버 IC 시리즈는 동기식 벅 또는 하프 브리지 구성에서 하이 사이드 및 로우 사이드 N 채널 MOSFET을 구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소자들은 높은 전류 출력과 뛰어난 동적 성능을 제공해 응용 제품의 효율성과 견고성을 향상시켜준다. 자동차 인증을 받은 NGD4300-Q100은 전자식 파워

회로 보호를 위한 올바른 Accu-Guard 퓨즈 선택법

ACCU-GUARD는 소형의 정확한 표면 실장 퓨즈에 대한 전자 회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문서에서는 ACCU-GUARD를 사용하여 회로를 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설계 지침을 제시한다. 작동 온도, 회로 전압, 고장 전류, 정상 상태 전류 및 전류 펄스(줄 적분)를 포함한 모든 주요 매개변수가 설명되어 있다. 상세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내구정을 재정의하는 4세대 SiC 기술

Dr. Adam BarkleyVP, Power Technology Development 이 백서는 고전력 전자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Wolfspeed의 4세대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기술을 강조한다.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공개해온 Wolfspeeds의 3세대 SiC MOSFET은 다양한 사례에 대한 중요한 설계 요소의 균형을 맞춰 하드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에서 균형 잡힌 성능에 대한

국내 대학이 전고체전지 상용화 앞당길 양극 소재 개발해

전고체전지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발화, 폭발 및 누액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불이 나지 않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 소재를 사용할 경우 △양극 소재-고체 전해질 계면 손상 △미세 균열 발생으로 인한 양극 내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2025년 2월 판매 신기록 수립

대자동차 미국법인이 2월 총 판매량 62,032대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4년 2월  대비 3 % 증가한 수치로 현대차 역사상 최고의 2월이자 5개월 연속으로 총 판매 기록이다. 2월 총 판매 기록은 산타페 HEV(+194 % ), 투싼 (+2 % ), 아이오닉 6(+12 % )을 보였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총 판매는 57 % 급증했고, 전기 자동차 총 판매는 35 %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자립형 대구경 단결정(111) 다이아몬드 기판 대량 생산

다이아몬드 반도체는 뛰어난 특성 덕분에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증가하는 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기판의 크기를 늘리고 품질을 개선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고품질 (111) 다이아몬드 기판은 Nitrogen-Vacancy (NV) 중심을 포함하는 다이아몬드 양자 소자의 개발에 특히 많은

1.8V에서 고속 스위칭으로 전력 소모를 줄이는 Mux/Demux

John Bai, HPI BU 마케팅 이사, Diodes IoT 또는 핸드헬드 기기의 경우 매우 낮은 전력 소비를 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로 인해 도체의 전력 손실이 전압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전자 기기의 전원 공급 전압을 낮추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계자들은 가능한 한 3.3V의 더 높은

부산대학교 ‘국내외 태양광 산업 현황과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최근 태양광 산업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정책과 맞물려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태양광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 모듈의 재활용 문제, 영농형 태양광 도입의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 개설되었다

한국전력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 계약학과 과정을 개설하고, 3월 7일(금)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는 실무경험을 보유한 고졸 직원들이 대학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에너지 맞춤형 後(후)진학* 교육과정으로 전력그룹사인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도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