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의 설계 및 제조 전문업체인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이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8채널 기업용 SSD 컨트롤러 PCIe Gen5 SSD인 SM8388 발표했다.
이 소자는 고성능, 저전력, 비용 효율성, 그리고 고용량QLC 기업용 SSD를 위해 설계되어 Nearline SSD 구현을 가능하게
바이코의 BCM6135 DC-DC 양방향 전력 컨버터 모듈이 가스구(Gasgoo)가 수여하는 2025 최고 기술 응용상을 받았다. 이 상은 자동차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제품 설계 및 응용을 기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BCM6135는 800V(고전압)에서 48V(안전초저전압 - SELV)로 변환하는 완전 기능형 DC-DC 컨버터로, 단 58g의 무게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독자적인 3원계 고내식 도금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태양광 전용 초고반사(超高反射) ‘솔라셀 컬러강판’(Solar cell PC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확대 기조 및 △지붕에 설치되는 점 △태양광 패널이 양면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지붕재로 활용되는 컬러강판 표면 반사율을 높일 경우 양면형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가 BEV(Battery Electric Vehicle) 및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의 보조 및 주 시스템 전반의 고전압 전원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전기 연결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eHV 고전압 커넥터 및 터미널 시스템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의
현대자동차그룹이 12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수소위원회 CEO Summit’을 통해 한국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세계 유일의 수소 관련 글로벌 CEO 주도 협의체다.
수소위원회에는 에너지·화학·완성차 등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RISE 스웨덴국립연구원이 급속한 전기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에서 고효율·고신뢰성 전력반도체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SiC·GaN 기반 고전압 전력소자 개발에 양 기관의 역량을
이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2일 100만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기관은 해외 기관 투자자이다.
엘앤에프 CI이번 자기주식 처분의 주요 목적은 회사의 주력 제품인 NCMA95 제품의 출하량 급증에 따른 원재료 매입 운영자금과 향후 증가하는 LFP 수요 대응, 그리고 설비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선제 확보이다.
엘앤에프는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감도현대자동차·기아는최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LG에너지솔루션이 South8 Technologies와 극저온에 최적화된 우주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극한 환경에서도 견디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참여하여 떠오르는 항공우주 분야에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의 협력은 KULR Technology Group과 NASA가 차세대 심우주 탐사를 위한
South 8이 새롭게 정의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특허받은 LiGas® 기술은 세계 최초의 액화 가스 전해질로, 리튬 이온 셀의 기존 액체 전해질을 대체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수준의 성능, 안전성 및 다용성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LiGas 배터리 셀은 -60°C에서 +60°C까지의